서종면 5개단체협의체, ‘행복 나눔장터’ 개최로 1천3백여만원 성금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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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5개 기관단체 협의체가 지난 20일 서종행복돌봄추진단의 자금마련을 위한 ‘서종 행복 나눔장터’를 통해 1천3백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서종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남․여 새마을협의회, 청년회로 구성된 기관단체 협의체(협의회장 류재관)가 주관하고 나눔가수 이동해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장터에서는 기관 단체 및 기업으로 받은 후원물품 판매와 먹거리장터 등이 운영됐으며, 서종중학교 어머니 봉사단과 문호리 리버마켓 셀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주민 모두가 사랑 모금에 동참했다.
김선대 면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따뜻한 행복 서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복장터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종면 자금으로 적립돼 다양한 이웃돌봄 사업에 사용되게 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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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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