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소화기’가 전통시장 화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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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재래시장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수리 전통시장 내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가 화재발생 초기 큰 화를 막았다.
7일 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12분께 양수리 전통시장 내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과 소방차 10대를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다.
하지만 시장을 순찰 중이던 의용소방대원과 시장상인 등이 화재를 발견하고 상가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아 놀란 가슴을 쓰러 내렸다.
만약 화재 초기에 불길을 잡지 못했다면 대구 서문시장과 같이 주변상가로 연소가 확대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사례는 양평소방서가 지난해부터 관내 전통시장에 보이는 소화기 40개와 호스릴 소화전 5개를 설치하고,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등 사전조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서 관계자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설치된 소화기와 호스릴 소화전에 대한 사전 정비는 물론 상인들을 상대로 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으로 화재를 막게 된 것 같다”며 “특히 상인들에게 화재의 경각심을 알리는 홍보활동과 화재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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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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