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용문면민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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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용문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박기선 용문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민요와 라인나이트댄스 공연, 축하메시지 동영상 시청 등 식전행사로 시작해 면민대상 시상 및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용문면민 대상은 용문면새마을부녀회장과 용문행복돌봄추진단 부단장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은숙씨가 수상했다.
이씨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및 경로잔치, 깨끗한 양평만들기, 식사봉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전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이날 영예로운 면민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14명이 양평군수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기선 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용문면을 동부권 거점도시와 양평군의 중심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면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용문면을 따뜻한 복지가 이어지고 활기찬 젊은 도시, 신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용문면민의 날 10만7천여 군민을 대표해 축하드린다”며 “오늘 활기차고 단합된 용문면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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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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