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대 전진선 양평경찰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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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경찰서장으로 근무하게 돼 감회가 크다. 군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 제66대 양평경찰서장에 취임한 전진선 총경의 취임일성.
양평경찰서는 20일 3층 강당에서 각 과장과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선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진선 서장은 “재임기간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12 신고에 대한 총력 대응과 4대 사회악근절은 물론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직원이 행복해야 군민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직원들의 직무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평면 출신인 전 서장은 1986년 경찰간부 34기로 경찰에 입문, 인천청 보안1계장과 부평서 보안과장, 서울청 기동단 행정과장, 경찰청 외사기획계장, 충북 영동경찰서장, 공항경찰대장을 역임하다 17일자로 부임했다.
한편 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양평 갈산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부임 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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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하님의 댓글
강하 작성일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고향 발전에 많은 도움 주시리라 믿습니다.
砥平人님의 댓글
砥平人 작성일고향땅에 錦衣還鄕을 추카추카합니다.
아무래도 법법자를 색출하고 처벌해서 治安을 확보해야하는 업무 특성상
억울한 군민이 없도록 포청천의 지혜와 과학수사를 바탕으로하는 조직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요즘에 기승을 부리는 스미싱,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등 적극적인 防犯활동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