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평지사, 뚱딴지마을서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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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유기천)가 지난 15일 강상면 송학리 뚱딴지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마을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뚱딴지마을 주민과 농촌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뚱딴지마을 입구에 꽃잔디 1,000주와 비올라 320주를 심는 등 잡목제거와 제초작업, 쓰레기 수거를 통해 농촌마을의 이미지를 제고시켰다.
유기천 지사장은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어촌공사가 농업의 미래와 농촌의 행복을 위한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은 물론이고, 살기 좋고 아름다운 농촌가꾸기에 일익을 담당하는 공기업의 이미지를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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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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