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사무관 그들에게 듣는다…김승호 강상면장
페이지 정보
본문
- “면민 화합이 선결과제, 구석구석 발로 뛰겠다” -
![]() |
지난달 12일자 양평군 인사를 통해 사무관으로 진급한 김승호(53) 강상면장은 최근 양평의 강남으로 언급되고 있는 강상면의 수장으로 발탁되는 영광을 얻게 됐다.
김 면장은 “이번 인사 과정에서 승진후보에 오른 직후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난관에 봉착한 지방공사를 회생시키겠다는 각오로 사장 직위공모에 나섰다”고 귀 뜸했다.
이 같은 이유는 수도사업소와 환경사업소, 지역경제과, 녹색성장사업과 등 사업부서를 거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지방공사 회생에 전념할 생각이었다는 소신에서다.
지난 1990년 지평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면장은 환경사업소 근무 당시 공원조성 사업과 슬러지소각로 설치 사업,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등 사업 발굴에 주력해 왔다.
또 수도사업소 근무 당시에도 농촌생활용수 공급 사업에 헌신하는 등 지역경제과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 당시 기업인과의 교감에도 열과 성의를 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녹색성장사업과에 근무하는 동안 도시가스 조기공급과 신 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갈산공원 저탄소 공원화 사업 등 일을 벌리는 공무원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더욱이 직협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직원들의 교류와 화합은 물론 활발한 자원봉사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친밀도를 높인 부분도 발탁인사의 요인 중 하나다.
기획과 발굴을 통한 업무추진력을 비롯해 모나지 않은 성격과 원만한 대인관계 역시 장점이라는 점도 주변에서는 물론 공직 내부에서 김승호 면장을 바라보는 평가다.
김 면장은 “강상면이 조용한 시골 동네 같지만 급격한 인구증가로 주민들의 요구 또한 많은 지역”이라며 “주민복지회관 신축과 119안전센터 개소, 어린이집 개원 등 행정적 지원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면장은 또 “재임기간 동안 강상 IC 설치와 미술특구 지정에 걸 맞는 밑그림을 준비하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위한 관련업체와의 협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화합을 통한 지역만들기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면서 “산중옛길 조성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산나물과 옻 재배단지를 조성, 주민들의 소득향상을 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포부를 묻는 질문에 그는 “강상면을 양평군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업부서 출신답게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신규사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상면 공직자를 향해 “주민이 원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적극적인 마인드를 지닌 공무원이 돼 달라”며 “이는 공복으로써 당연한 책무인 동시에 자기발전과 분명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 면장이 사무관으로 발탁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24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공직생활 동안 도전정신으로 걸어온 김 면장의 족적을 되짚어 보면 지금의 그를 이 자리로 만든 합당한 이유가 될 것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새마을지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장터’ 개장 13.09.28
- 다음글양평署,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13.09.26
![]() |
댓글목록
이종관님의 댓글
이종관 작성일강상면을 양평군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드신다는 면장님의 꿈이 꼭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