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의용소방대연합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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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대가 26일 시각장애와 언어장애를 갖고 있는 정모(57. 옥천면 옥천리)씨의 주택을 방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는 양평군 행복돌봄과와 의소대연합대 대원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지붕 수리는 물론 도배와 장판 교체와 가스 및 전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김성출 연합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대원들이 봉사활동에 함께해 줘 감사하다”며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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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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