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제 22대 천성기 양평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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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기 부군수는 취임에 앞서 “이천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와 평소에도 양평에 대한 애정이 많았다”며 “재임기간 동안 양평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부적으로는 군 공직자 모두가 1등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장기적인 침체의 틀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경제 활성화를 제일의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 공직자를 상대로 “양평의 친환경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군이 목표로 정해 놓은 군정방침이 완벽하게 이행 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일치단결로 함심해 나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인자하고 온화한 성품에 정이 많고 보이지 않게 직원들을 배려해 온 것으로 알려진 천 부군수는 한번 목표를 정하면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는 카리스마와 스마트함을 지닌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천 출신인 천 부군수는 1975년 이천시 대월면에서 공직을 시작, 1986년 도 한강개발사업소를 거쳐 1997년 사무관으로 승진, 광명시, 자치행정국, 복지건강국, 문화복지국, 2008년 서기관에 임용됐다.
또 2009년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과 2010년 교통건설국 교통개선과장과 취임 직전 문화체육관광국 종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행정수행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 부군수는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했으며, 가족으로는 김학분 여사 사이에 2남를 두고 있다.
천 부군수는 내무행정 역점시책유공으로 내무부장관 표창과 지방세 특별감사유공으로 감사원장 표창, 을지연습 및 비상대비업무 유공의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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