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보테마공원 조성 유공자에 표창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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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7일 민관군 협력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부각된 안보테마공원 조성의 공로를 인정, 안보테마 공원 조성에 힘쓴 20사단 관계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했다.
수상자는 안보테마공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총괄기획을 담당한 최경식 부사단장과 공원조성과 개장의 실무를 담당한 인사참모, 공사 진행을 맡은 공병 대대장이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경기도 최초의 민․관․군 협력사업의 모델이자 주민 생활체육의 장인 안보테마공원의 성공적인 개장에 헌신하고 안보의식 함양과 복지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며 공로패와 표창을 친수했다.
최경식 부사단장은 “30여 년의 군생활을 끝내는 과정에서 전군 최초의 안보테마공원 개장에 기여한데 대한 보람과 자부심이 남다르다”며 “장병들과 주민들의 안보관 확립과 체력단련은 물론 민관군이 상생하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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