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식목행사, 단월면 부안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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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7회 식목행사가 5일 오전 단월면 부안리 산 50번지 일원에서 김영식 양평부군수와 이종식 군의원, 최주영 양평군산림조합장, 공무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제67회 식목행사가 5일 오전 단월면 부안리 산 50번지 일원에서 개최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양평부군수와 이종식 군의원, 최주영 양평군산림조합장, 공무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 1ha에 임야에 백합나무 3,000주를 식재했다.
간소복 차림으로 식재에 나선 참석자들은 오전10시30분에 행사장에 집결해 간단한 나무식재 요령을 듣고 바로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김영식 부군수는 이날 기념식에서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양평을 위한 일” 이라며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심는 것 못지않게 잘 가꿔 풍요로운 숲을 조성하는데 힘 써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1가구 1매실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2만4천여 그루를 식재했으며, 내년까지 모든 가구로 매실나무 심기 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소방서는 5일 오전 10시 박종환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앞 화단에 자체적인 식목행사를 가졌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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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소방서 소방관 40여명이 소방서 정사 화단에서 자체적인 식목행사를 거행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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