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박춘배 제 62대 양평경찰서장
페이지 정보
본문
![]() |
지난 30일 명예퇴임한 홍태옥 서장의 후임으로 경기지방경찰청 박춘배(56) 정보통신과장이 7월 2일 제62대 양평경찰서장으로 부임한다.
신임 박춘배 서장은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지난 1885년 경위(경찰간부 33기)로 임용, 지난 1990년 시험을 통해 경감으로 승진, 고양서 방범과장과 경기지방경찰청 경비 작전계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찰경력을 쌓았다.
또한 1998년 경정으로 임용된데 이어 2006년 총경으로 임용, 강원 강릉경찰서장, 경기 파주경찰서장, 경기지방경찰청 정보통신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양평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법질서 확립을 우선시 하는 박 서장은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조직화합과 끊임없는 자기정화와 절제를 통한 자체사고 예방과 주민을 상대로 눈높이 맞춤 치안을 강조하는 온화한 성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추진력 강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옥준 여사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로는 등산을 즐기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박명숙 읍장 명예퇴임…29년 공직 생활 마무리 10.07.12
- 다음글농협 여성복지의 개척자 강금숙 상무의 명예로운 퇴임 10.06.28
![]() |
댓글목록
3류테러님의 댓글
3류테러 작성일부디 새로 오신 박춘배양평경찰서서장님은 요... 지난 서장처럼 허겁지겁 책 만드는 일에 몰두한 나머
지......쯧쯧......자기 임기 동안에는 양평군민들을 위해서 퇴임 마지막 그 날까지......정성을 보여주시
기 바라겠습니다. 자기 공부하기 / 허겁지겁 책 만들기 , 뭐 이런 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공부는 할 때
하는 겁니다. 근무시간에는 자기 직책에 관련되는 일만 합시다.
자기는 하나도 못하면서 왜 형사들한테만 닥달인가요? 민원을 서장한테 냈지요. 헌데 왜 잘 하고 있는
형사님을 왜 볶나요? 책 쓰느라고? 요? 저런 ~
새로오신 경찰서장님을 믿어 봅시다.
파수꾼님의 댓글
파수꾼 작성일권위주의 탈피가 필요합니다.
직전 서장님께서는 지방자치제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모르시는지
아니면 밑에서 알아서하는것인지 의전에만 신경을 쓰신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지자체의 의전서열은 당연히 지자체장부터라 생각합니다.
권위를 앞세우기 이전에 어느자리가 정해지던(대부분 지자체장이있는 앞줄)
직무에 소임을 다하면 민심은 진정 민의를 챙기는 지도자를 우러러봅니다.
또한가지 부디 전자로부터의 이벤트성 위원회부터 해체하시고
이 사회에 문제가되고있는 아동문제 및 전철개통으로 우범화되는 지역치안에
열정을 가져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지역은 전철개통으로 각종범죄에 노출되어있으며 또한 계절 특성상 많은 노숙자 및
청소년들이 범죄에 쉽게 물들수 있습니다. 단속이 아닌 계도&계몽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지껏 그래왔듯이 민간방범순찰차의 경광등을 켠채 형식적으로 지나치는 전시순찰보다는
한곳이라도 제대로 책임지는 활동으로 주민의 신뢰받는 사회의 지킴이가 되었으면합니다.
또한 이글을 군청 관계자님이 보신다면 민간방범순찰대의 모든 지원비는 경찰서를 경유해서
지원하는것만이 전문적인 지식과 훈련으로 우리고장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깊게 생각해주시고 갈산공원 정자에 노숙자들로 인하여 주민들 접근이 힘들며 불안합니다.
참고해주세요.훤한 대낮에도 정자에서 살림을 합니다. 상당히 불안 및 불쾌합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