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소방해피콜 전화 설문조사 도내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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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소방서 민원업무 담당자인 원종기 소방장. |
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가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업무 만족도 전화 설문조사에서 도내 34개 소방관서 중 6위를 차지했고 밝혔다.
13일 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경기소방재난본부 감사반이 소방행정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 제고와 청렴한 공직풍토 정착을 위해 도내 소방관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불만사항과 칭찬건수, 친절도, 신속성, 민원처리 실적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광명소방서가 96.57점으로 도내 서방관서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양평소방서는 94.63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양평소방서 민원업무 담당자인 원종기 소방장 등 20개 소방관선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민원인 불만사항이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시상품을 수여 받았다.
한편 서는 원종기 소방장에게 2010년 성과상여금 우수점수와 인센티브 등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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