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국 제6대 경기도아마추어복식연맹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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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복싱 활성화 중흥의 기탈 마련할 터” 권병국(호텔 쉐르빌회장) 제6대 경기도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 취임식이 25일 오후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호텔 쉐르빌에서 거행됐다. 탤런트 윤다훈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남경필 국회의원, 이희영 도의원, 전홍배 양평경찰서장, 장광수 용인교육장, 최윤기 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정재규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사무처장, 복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취임식은 복싱연맹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제35회 전국시도대항복싱대회 우승기 봉납식 순으로 진행됐다. 권병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복싱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도 복싱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복싱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학교팀 창단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외국팀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선진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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