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저소득층과 노인층 등 취약계층은 마음껏 전기를 사용 할 수 없어 어려움이 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수한)과 복지이장들이 폭염으로부터 시원하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 달라며, 관내 27개 취약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수한 추진단장은 “낡고 오래된 선풍기 한 대도 마음껏 틀을 수 없는 이웃들이 아직도 주변에 있어 안타까웠다”며 “이번 선풍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조금이라도 수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주진 강하면장은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설치에 힘써주신 추진단원분들과 복지이장님에게 감사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훈훈한 마음이 더위를 식히는 청량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자총 양평군지회, ‘폭염 대비 사랑의 선풍기’ 50대 지원 18.08.06
- 다음글여주축협, 이웃돕기 성금 458만원 기탁 18.07.24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