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3가구에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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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면(면장 정지범)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23가구에 각 200장씩 4,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한국전력을 통해 지원받았으며, 전·현직 아파트 관리소장 봉사동우회인 소금나무회 서울·경기 회원 21명과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 새마을남·여협의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60여명이 봉사에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정지범 면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먼 곳까지 방문해 준 소금나무회 회원 분들과 주변의 이웃을 위해 두 팔 걷고 참여해 주신 각 단체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면은 지난달 연탄 1만장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는 등 이번 겨울 1만5천장의 연탄을 확보해 지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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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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