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하반기 ‘다(多)해드림 하우스’ 집수리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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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多)해드림 하우스’ 집수리 사업이 지난 15일 5번째 가정을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 했다.
대신면은 지난 10월 대상가구를 조사해 5가구를 확정하고 지난 1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사업을 완료했으며, 노후 된 도배지와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을 통해 새 집 같이 깔끔한 주거공간을 선사했다.
김교식 대신면장은 “안락한 주거공간으로 변한 집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졌다”며 “내 이웃을 서로 둘러보고 돌보게 되면 마침내 지역사회공동체가 더 돈독해질 것이고 그것이 살아가는 힘이 될 것이기에 주민 간 서로 돕는 분위기를 더 공고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년장은 또 “협의체와 대신면은 서로 협력해 공공서비스 영역과 민간서비스 영역을 다양하게 발굴해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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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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