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서울남부혈액원, 사랑의 헌혈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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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적인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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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사장 황순창)가 지난 22일 양평공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원장 윤희수)과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식은 양평공사 임직원이 지속적인 헌혈에 참여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범국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동·하절기 연 2회 이상 헌혈 참여와 기관 구성원에 대한 등록헌혈회원 홍보 및 유도, 헌혈자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양평공사는 지난 9월과 11월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수혈이 긴급히 필요한 관내 지역 주민에게 기부하는 등 생명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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