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통합새마을금고, ‘성요셉의 집’ 신축 이전 부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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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용문통합새마을금고(이사장 백승삼) 임직원과 부녀회(회장 차희순) 회원 등 40여명이 용문면 망릉리 ‘성요셉의 집(시설장 이한주)’을 찾아 하반기 자원봉사자의 날을 운영했다.
14일 시설을 찾은 이들은 성 요셉의 집이 계약 만료에 따라 신축 이전될 부지에서 화단정리 및 제초작업과 어르신들의 말벗 돼 드리기와 쌀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차희순 부녀회장은 “오전에는 날씨가 다소 쌀쌀해 움 추려들기도 했지만 어르신들을 새롭게 모실 부지를 우리가 손본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백승삼 이사장은 “매년 5월과 10월 상하반기로 나눠 임직원과 부녀회원들이 합심해 자율적인 자원봉사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성 요셉의 집이 신축하게 될 부지를 미리 찾아 정리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또 “이번 행사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임직원들의 자기개발 기회는 물론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높이는데 기여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함께 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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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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