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농협, 지역사랑 사랑의 양곡 2.9t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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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농업(조합장 이복재)이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90포를 양동면에 기탁했다.
이복재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동농협은 농협행복기금과 지역사랑예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날 기증된 백미는 양동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103세대와 경로당 28개소에 전달 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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