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공식선거 개막, 내달 3일까지 13일간 유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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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22일 충혼탑서 출정, 새정치민주연합 19일 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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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공식선거전이 22일 시작돼 내달 3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양평군은 양평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등 9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군수 후보 2명과 도의원 후보 5명, 군의원 후보 10명 등 17명이 출사표를 던져 1.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새누리당은 양평군수 후보와 도의원 후보 2명과 군의원 후보 4명, 군의원 비례대표 1명 등 8명의 후보를 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군의원 가·나 선거구에 각 1명의 후보를 출전시켰다.
이밖에 무소속 군수후보 1명과 무소속 도의원 후보 3명, 무소속 군의원 후보 4명이 단체장과 도·군의회 수성을 노리고 있다.
22일 0시부터 공식선거전에 돌입했지만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편승, 비교적 차분한 선거가 치뤄지고 있다.
후보군들은 유세차량 확성기를 통한 로고송 사용을 자제하는 대신 양평군청 광장과 시내 곳곳에 선거운동원을 배치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22일 오전 7시 양평읍 소재 갈산 충혼탑에서 정병국 여주·양평·가평 위원장을 비롯한 김선교 양평군수 후보, 김승남, 윤광신 도의원 후보, 박명숙, 송만기, 이종식, 이종화, 박화자 군의원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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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선 19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확정 진 박현일, 송요찬 군의원 후보와 정동균 새정치민주연합 양평·가평·여주 위원장 등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출정보고와 출정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이번 선거의 군의원 수성을 기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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