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물맑은시장, 오는 25일과 26일 ‘양평물맑은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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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물맑은시장이 오는 25일과 26일 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가족 페스티벌을 주제로 남녀노수 참여 할 수 있는 ‘양평물맑은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첫날에는 관내 문화예술 단체 공연을 시작으로 창현 거리노래방과 나이트투어(걷기 행사), 가수 조항조와 이영민, 김은빈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날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로보카 폴리 뮤지컬 갈라쇼와 마술쇼, 벌룬쇼, 가수 HYNN(박혜원)과 윤그루, 고양이용사가 무대에 오르게 된다.
상시 체험행사로는 행사 당일 사용영수증 1만 원권 이상 지참 시 컵 화분 만들기와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풍선 만들기, 솜사탕·팝콘 나눔이 준비돼 있다.
또한 전동자동차 체험과 RC카 체험, 로보카 폴리 놀이터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원활한 축제를 위해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은 23일 수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임시로 폐쇄된다.
주최 측은 “축제의 달 10월을 맞아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한 만큼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2024년 가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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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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