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화합 대잔치 ‘제19회 양동면민의 날’ 성황리에 개최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제19회 양동면민의날이 지난 7일 양동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됐다.
양동면민의 날은 기념식과 체육행사,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장, 이혜원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면민의날을 축하했다.
이날 면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13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기부로 많은 면민들의 추천을 받은 계정리 임락천씨가 양동면민 대상을 수상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양동면의 발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면민들 간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매력 양동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창업 면장은 "양동면민의 날을 맞아 참석해 주신 주민들과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이후 처음 행사를 갖게된 만큼 주민화합과 양동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양동면 주민 최춘호, 조경화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작사·작곡된 양동면가를 주민들이 제창해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24.09.10
- 다음글양평군,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총력 24.09.10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