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어린이집, 성금 40만 원과 라면 24박스 기탁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서어린이집(원장 정남희)이 지난 3일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과 라면 24박스를 양서면에 기탁했다.
양서어린이집은 매년 양서면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원생과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의 온정을 모아 전달했다.
정남희 원장은 "고사리 손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십시일반 성금과 라면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게 됐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구현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양서어린이집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온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양서면 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돼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이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이혜원 도의원,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 추진 관련 정담회 24.01.04
- 다음글단월면 향소2리, ‘행복한 밥상’으로 소통과 화합 24.01.04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