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도 이어지는 훈훈한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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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려는 군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군청 유도부(감독 채성훈)가 지난 12일 사랑의 온도탑 성금 전달식에서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용문면 새마을회(회장 이건구, 윤영이)도 같은날 200만 원의 성금을 용문면에 기탁했다.
또한 양평읍 소재 로이드밤헤어는 지난 14일 강상면 교평1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봉사를 진행, 훈훈함을 더했다.
양평군 유도선수단 채성훈 감독은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성금 전달식으로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지난해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과 뜻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1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초청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몽골 선수들을 포함한 700여 명의 선수들이 양평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용문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12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으게 됐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으로 보였다.
로이드밤헤어 양평점 김상연 점장은 "이미용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젊음을 선사해드리고 싶었다"며 "지난해 시작한 이미용 봉사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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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부(감독 채성훈)가 지난 12일 사랑의 온도탑 성금 전달식에서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용문면 새마을회(회장 이건구, 윤영이)도 같은날 200만 원의 성금을 용문면에 기탁했다.
또한 양평읍 소재 로이드밤헤어는 지난 14일 강상면 교평1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봉사를 진행, 훈훈함을 더했다.
양평군 유도선수단 채성훈 감독은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성금 전달식으로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지난해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과 뜻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1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초청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몽골 선수들을 포함한 700여 명의 선수들이 양평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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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12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으게 됐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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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밤헤어 양평점 김상연 점장은 "이미용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젊음을 선사해드리고 싶었다"며 "지난해 시작한 이미용 봉사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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