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 민주평통 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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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회의 양평군 협의회 김수한 회장이 20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3년도 경기도 지역회의에서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 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원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되며, 이날 양평군협의회 민태근 간사도 수상을 함께했다.
김수한 회장은 2010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제17기 양평군 협의회장과 제18기 상임위원에 임명됐으며, 협의회 사업 기획 및 다양한 정책 제안,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평화 통일 역량 결집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고,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등 뛰어난 개인 역량과 모범이 되는 봉사 정신으로 지역 내에서 평판을 인정받았다.
김수한 회장은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함께 노략해온 평통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일 공감대 제고를 위한 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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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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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길동님의 댓글
홍길동 작성일김수한 협의회장님 대통령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또한 사업번창하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짲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