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 임실치즈체험장 주방서 화재, 체험장 1개동 전소·경상 1명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26일 낮 12시39분께 서종면 소재 임실치즈 체험장에서 화재가 발생,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과 목격자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피자 만들기를 체험하던 중 주방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대피 한 후 119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샌드위치 판넬 건물 1개동(피자 체험장)이 전소되고, 주방에서 일하던 30대 남자 직원 1명이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치즈체험장 관계자와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힌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FC 업무보고, 내년 K3 중위권·2년 연속 도민체전 우승 23.12.27
- 다음글양평군의회 황선호 부의장,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 23.12.26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