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4분기 정기회의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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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회장 김수한. 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27일 2023년도 4분기 정기회의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통은 이날 정기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이해 및 공감대 확산과 제21기 출범 이후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2024년도 통일기반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교류 증대 및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지원의 일환으로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을 찾아 연극 숲을 함께 관람했다.
김수한 회장은 "이번 4분기 회의는 자문위원들과 지역의 통일 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 건의는 물론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연극관람으로 진행됐다"며 "정부의 통일 의지를 실현해 나가는데 일조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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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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