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상촌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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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상촌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 준공식이 29일 대석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장, 지민희 군의원, 강상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시설공사 유공자 표창, 축사 및 커팅식을 통해 준공을 자축했다.
백석~상촌간 농어촌도로는 군비 39억 원을 투입, 대석2리 마을 안길 1.3km 구간을 6m로 확포장 한 사업으로 지난 2019년 농어촌도로 지정 이후 2021년 토지보상과 지난해 착공에 이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전진선 군수는 "대석2리 마을 안길은 사업 결정과 농어촌도로 지정 등의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면 10년 넘도록 추진된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지난해 여름 홍수 피해를 입은 대석천 정비까지 내년에 마무리 된다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순옥 군의장도 축사를 통해 "비좁은 마을 안길을 이용해야만 했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이번 준공을 통해 해결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대석2리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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