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주민 맞춤형 스마트 양평톡톡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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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양평 지능형 통합 행정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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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맞춤형 지능형 통합 행정서비스인 ‘스마트 양평톡톡’이 오는 30일 오픈한다.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 양평톡톡’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와 공공시설 및 공공프로그램 등의 원스톱 간편 예약은 물론 지역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보서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주민이 일상에서 불편을 겪었던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이 크게 개선된다. 카카오톡으로 신청부터 결제, 수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돼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양평톡톡은 주민이 이용하는데 친숙하고 필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추가해 양평 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스마트 양평톡톡 오픈 이후 공공서비스에 대한 예약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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