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대교~중앙선철도 하부 구간, 가로환경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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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양평대교 회전교차로부터 중앙선철도까지 약 500m 구간에 대한 도시계획도로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해당 구간의 지속적인 교통정체 및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는 물론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차도와 보도를 개선하고 전선지중화 및 회전교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양평읍 시민로 도도로환경 개선계획'과 '양평읍 물맑은시장 전선지중화 가로환경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고, 올해 해당 용역을 준공한 바 있다.
사업예정 구간은 양평읍 일원 공동주택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과 차량의 증가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곳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 중앙선철도 하부구간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해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양측 차로∙보도폭 불균형에 따른 주말과 양평5일장 시 차량과 주민의 통행 불편도 함께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전선지중화 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최선규 도로과장은 "양평읍 물맑은시장 가로환경 정비사업으로 주민들과 차량의 통행이 원활해지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돼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은 해당 구간의 지속적인 교통정체 및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는 물론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차도와 보도를 개선하고 전선지중화 및 회전교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양평읍 시민로 도도로환경 개선계획'과 '양평읍 물맑은시장 전선지중화 가로환경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고, 올해 해당 용역을 준공한 바 있다.
사업예정 구간은 양평읍 일원 공동주택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과 차량의 증가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곳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 중앙선철도 하부구간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해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양측 차로∙보도폭 불균형에 따른 주말과 양평5일장 시 차량과 주민의 통행 불편도 함께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전선지중화 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최선규 도로과장은 "양평읍 물맑은시장 가로환경 정비사업으로 주민들과 차량의 통행이 원활해지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돼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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