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전 의원, 차기 경기도당위원장 출사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김 전 의원은 "본인의 무죄에도 회계책임자의 벌금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했지만 어떠한 결격사유도 없다"며 "총선을 앞두고 도당을 잘 이끌어 과반 이상의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정당 생활을 오래 한데다 3선의 양평군수를 거치면서 현장 경험도 많다. 특히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압승을 이끈 경험도 있다"며 "최근 원외에 있으며서 활동 폭도 넓어져 장점이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선교 전 의원을 비롯해 안철수(성남 분당갑) 의원과 현 도당위원장인 유의동(평택을) 의원, 송석준(이천) 의원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으나 김 전 의원의 강력한 출마 의지로 안철수 의원은 출마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당은 다음달 21일까지 시도당위원장 선출을 완료하도록 하라는 지침을 각 시도당에 내려보낸 상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명예퇴직 등에 따른 소폭 인사 단행 23.06.16
- 다음글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날아라 병아리’ 영유아 체험 23.06.15
![]() |
댓글목록
국민의짐님의 댓글
국민의짐 작성일내 자식이 사고치면 다니도
부모는 아무 죄가 없단 논리인가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요즘 정치꾼들 프랭카드 보면 정말 한심 상대방 욕하기 바빠요 군민들은 하루 생업이 힘든데 여주 양평 정치꾼들은 상대방 욕하지 말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매월 걸어주세요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