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관광 임직원,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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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월드컵고속관광여행사(대표 류재복)이 3일 양평군 7월 월례조회에서 인재육성과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 고취를 위해 3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뉴월드컵고속관광은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교육발전기금과 성금 기탁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20여 명의 기사와 류재복 대표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올해도 기탁을 이어나가게 됐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20여 명의 기사들이 100만 원을 모금했고, 류재복 대표도 즉석에서 200만 원을 모금에 더해 300만 원의 기탁금이 만들어졌다.
류재복 대표는 "교육사업과 미래의 주역인 후학 양성에 애쓰시는 전진선 군수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많은 기금은 아니지만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후배양성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지역을 사랑하고 후학을 생각하는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며 "특히 월드컵관광 임직원들이 13년째 이어오는 애향심이 군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뉴월드컵고속관광은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교육발전기금과 성금 기탁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20여 명의 기사와 류재복 대표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올해도 기탁을 이어나가게 됐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20여 명의 기사들이 100만 원을 모금했고, 류재복 대표도 즉석에서 200만 원을 모금에 더해 300만 원의 기탁금이 만들어졌다.
류재복 대표는 "교육사업과 미래의 주역인 후학 양성에 애쓰시는 전진선 군수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많은 기금은 아니지만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후배양성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지역을 사랑하고 후학을 생각하는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며 "특히 월드컵관광 임직원들이 13년째 이어오는 애향심이 군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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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여자님의 댓글
양평여자 작성일13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좋은일 하시는 업체가 양평에 있다니 너무 자랑스럽네요.
월드컵여행사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역시 기부 천사!
돈버는게 얼마나 힘이든건데
이렇게 하는 여행사!
늘 응원 합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