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초교 학생자치회, “바자회로 번 돈 이웃과 나눌래요”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강하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30만원 기탁
![]() |
강하초등학교(교장 김은영) 학생자치회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강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학생들의 근검절약 습관 생활화와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석만 면장은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로 접수돼 강하면사무소 복지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10일부터 6일간 열전 23.07.06
- 다음글밤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문 여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23.07.05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