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환경의 날 맞이 ‘환경교육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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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1일부터 7일까지를 ‘환경교육 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3일 양평읍 갈산공원 일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재활용 및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만들기와 신재생에너지원 체험, 줍킹 등 탄소중립을 체험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마당’이 열리게 된다.
또 같은 날 12시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 전우치 지구의 불을 끄다’를 주제로 올해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재활용교육과 함께 생태교육과 퀴즈 게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병후 환경과장은 “환경교육 주간이 군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올바른 재활용 방법 익히기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에 많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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