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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개청 예정, 양서면 신청사 건립사업 첫 삽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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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9 14:35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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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신청사가 건립사업이 19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장, 최영보, 지민희 군의원, 박명숙 도의원, 김선교 국회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특수협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 착공을 축하했다.

오전 10시 두물머리 사물놀이팀과 전자현악, 파스텔걸스, 재즈가수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세규 회계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주민참여감독관 위촉, 기념사 및 축사, 시삽 등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됐다.
 
양서면 용담리 540-6번지 일원에 들어설 양서면 신청사는 군비 110억 원과 한강수계기금 45억 원을 포함 총 155억 원을 투입, 건축연면적 2,704㎡,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주차장과 공용공간이 조성되며, 2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직원휴게실, 북카페 등이 조성되고, 3층에는 커뮤니티실, 대강당, 회의실이 4층에는 특수협사무실과 주민대표단실, 연구의원실이 마련된다.

이날 착공한 양서면 신청사는 내년 3월까지 1년여의 공사를 거쳐 내년 4월 중 준공 예정이며, 시공은 벽산엔지니어링(주)가 담당하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양서면 신청사 건립 착공에 이르기까지 고생한 공직자와 주민참여위원, 그리고 예산 확보에 노력해 준 특수협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년 여의 공기를 마치고 나면 1만 4천여 면민의 편의가 크게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순옥 군의장은 "양서면 신청사는 두물머리와 세미원 등 양평의 길목에 위치해 양서 면민은 물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완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교 의원도 "오랜 숙원인 양서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되기까지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만간 예정된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미래에 송파 양평간 고속도로 연결로 변화 될 양서면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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