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새마을금고 ‘첫 삽’, 내년 4월경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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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새마을금고가 26일 양평읍 양근리 343-2번지 '본점' 신축 현장에서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하철호 이사장과 전현직 임직원, 전병곤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장,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기를 기원했다.
양평새마을금고는 본점 신축·이전과 관련, 지난달 20일 재성종합건설(주)와의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잔여부지 매입과 기존 건물 철거 및 부지정리 등을 마치고 이날 착공했다.
이날 착공된 본점은 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상 5층, 연면적 1,336㎡ 규모로 신축되며, 1~3층에는 금고와 사무공간, 365코너, 고객쉼터, 회의실이 4~5층 근린시설은 임대공간으로 활용된다.
하철호 이사장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공사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한 분들과 오늘 첫삽을 같이 들게 됐다"며 "본점이 완공 될 때까지 안전한 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하 이사장은 또 "본점 신축·이전은 우리 금고를 믿고 사랑해 준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로 이뤄졌다"며 "앞으로 고객중심의 질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금고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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