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어린이 큰잔치, 오는 5일 양평고등학교에 무대 마련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민포럼이 주관하는 ‘2023 양평 어린이 큰잔치’가 101회 어린이날을 맞게되는 오는 5일 양평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내 30여개 기관·단체가 꾸며낼 놀이마당과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로 구성돼 있다.
대강당에서는 마술 및 버블공연과 마임·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야외 체험마당에서는 천연비누만들기와 타투스티커, 가족사진 인화, 촉감놀이, 과거의상 입기, 3D 공룡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실내체육관 공사로 인해 올해는 양평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며 "지역의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체험행사는 물론 안전에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청 유도부 이승엽, 쿠웨이트 아시아오픈 우승 23.05.02
- 다음글양평군-양평청년회의소 주관, ‘제6회 아기사진 공모전’ 23.05.02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