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세월커뮤니티센터, 어버이날 맞이 효 공연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강상면 세월커뮤니티센터가 지난 6일 상반기 기획공여으로 ‘어버이날 맞이 효 공연’을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장, 이혜원 도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석 단장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버디즈의 기타곡, 품바, 트로트 공연이 이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이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화목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기를 바라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세월리에 위치한 세월커뮤니티센터는 경기도 유휴공간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구 세월정미소를 리모델링해 주민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운영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주식회사 설랩, 350만 원 상당 유아 보습크림 기탁 23.05.08
- 다음글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 23.05.08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