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설랩, 350만 원 상당 유아 보습크림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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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공세리에 소재한 주식회사 설랩(대표 이주훈)이 8일 아토808 유아 보습크림 100개(350만원 상당)를 양평군에 기탁했다.
설랩은 천연 유황 온천수를 활용해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 환자 및 갓난아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탁에 참여했다.
이주훈 대표는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토피와 피부질환에 효능이 있는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설랩 이주훈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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