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물타일, 강하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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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에서 양평지물타일인테리어를 운영하는 민대훈 대표가 지난 9일 강하면사무소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민대훈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사람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정과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석만 강하면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훈훈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민대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민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고향에 계신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하면 출신인 민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양평시장 상인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역의 미래자산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발전기금 기탁과 소외계층 돕기 등에 솔선수범해 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로 접수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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