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거주 육근병 비디오아티스트, 일맥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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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좌측부터 신재국(인제대 의과대학 주임교수), 육근병(비디오아티스트), 최성우(재단 이사장), 신응수(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대목장), 도정일(책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 경희대 교수) 육근병 작가가 제10회 일맥문화대상 수상자로 확정, 문화예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맥문화대상은 지난 97년 세상을 떠난 일맥 황래성 태창그룹 회장을 기려 이듬해에 제정됐다.
육근병 작가는 지난 11월 5일 경남 양산시 동부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맥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백남준의 뒤를 이은 비디오아티스트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펼쳤던 활발한 국제적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각계 전문가 4명은 나라빛냄상의 신응수(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대목장), 학술연구상의 신재국(인제대 의과대학 주임교수), 사회봉사상의 도정일(책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 경희대 교수) 등이다.
한편 육근병 작가는 4년전부터 옥천면 용천3리 주택에서 양평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거주하고 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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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생고양이님의 댓글
야생고양이 작성일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평 발전을 위한 더 큰 활동 부탁드립니다. 양평에서도 작품 전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난 삵괭이님의 댓글
난 삵괭이 작성일수상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더욱 좋은 작품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힘써 주세요,,그리고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고 건강을 소중히 여겼음,,좋겠ㅅ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