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1일 면정체험 … 참여도, 봉사도 함께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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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면장 이창승)의 1일 면정체험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양동면에 따르면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20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1일 면정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1일 면정체험에 나선 이들은 면사무소에서 하루 동안 근무하며 주민을 대표해 요구사항 및 의견제시와 면정 발전방안을 권고하는 한편, 기초노령연금 신청 등 정부에서 시행중인 각종 복지시책의 신청서를 대서하는 등의 도우미 역할도 자청하고 있다.
최현용 쌍학1리 이장은 “비록 하루 동안의 짧은 체험이지만 면정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군민들을 위해 애쓰는 군 공직자들의 노고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창승 양동면장은 “주민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등 면정 참여 기회 부여로 애향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 같은 면정체험을 추진하게 됐다”며 “1일 면정체험이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에 이바지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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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면장님님의 댓글
면장님 작성일훌륭하십니다
면장님중에서도 탁월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