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옥현리 양계장 화재로 닭 3만2천수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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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께 양평군 지평면 옥현1리 양계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출하를 기다리던 양계닭 3만2000수가 폐사하고 양계장 건물 1층 2개동(내부 2,160㎡)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양계장 주인 김모씨(63세)가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날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관 등 50여명과 소방차, 펌프카 등 19대가 출동했다.
한편 경찰은 양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영인.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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