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양평초교 축구부 메이저급 대회서 "아쉽지만 잘싸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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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초등학교 유소년축구부(감독 이완재)가 전국 메이저급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양평초교 축구부는 지난 17일 준결승전에서 만난 부산 부민초교와의 경기에서 1대2로 아깝게 분패, 이 대회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양평초교 축구부는 전반적인 경기내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펼쳤으나 결정적인 슛 2개가 골퍼스트를 맞는 등 골운이 따라주지 않아 결승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그러나 메이저급 대회인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쟁쟁한 팀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4강 파란을 일으킨 셈이어서 양평 유소년축구의 위상신장은 물론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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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님의 댓글
축하! 작성일지역의 축구동호회 회원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양평초 축구부 모습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감독의 열정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