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통령선거 대비 주민등록 일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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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오는 12월 19일 제17대 대통령선거 대비, 오는 9월3일부터 10월22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키로 했다.
군은 이번 일제정리 동안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를 비롯해 거짓신고자, 읍∙면사무소에 접수된 말소요구 대상자 등을 집중 조사하는 등 주민등록 말소자의 재등록과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도 함께 정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공고문, 현수막 등을 이용 홍보에 나서는 등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있으며, 주민등록 말소자의 재등록 안내와 고교생 등을 중점으로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일제정리는 군 및 읍∙면 담당공무원과 마을 이∙반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한 전수조사와 사실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자신신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1/2로 경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사실조사에서 거주사실 불일치자는 20일간의 최고 또는 공고기간을 거처 10월 22일까지 직권조치 및 정리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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