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119민간수상구조대’ 운영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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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 2007년 군민참여 119민간수상구조대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5일 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2개월간 수난사고 다발지역에 연인원 851명의 구조대원을 투입, 수난사고 예찰 및 인명구조 활동을 벌인 결과, 광탄천, 삼성천, 원덕천 3개소에서 인명구조 4건에 11명을 구조하는 등 총 124건에 2,292명을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
최병일 서장은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119민간수상구조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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