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권익보호 및 지식재산권 합리적 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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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군의 권익보호와 지식재산권의 합리적 관리를 위해 고문변리사 1명을 충원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 8월부터 고문변리사 운영을 통해 독점배타적 무체재산권인 지식재산권의 합리적 관리와 지속적인 특허 출원으로 세외수입 증대에 나서는 등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감안, 고문변리사 1명을 충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고문변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에 관한 특허청 또는 법원 사무 및 양평군 제안제도 운영, 지식재산권 권리의 승계 및 공유, 무료 교육∙봉사활동, 군 세외수입 증대, 지식재산권 활용 등에 대한 자문과 업무를 대행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날로 중요성이 더해가는 지식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재 1명에서 2명으로 충원하게 됐다”며 “이번 충원으로 다양하고 안정적인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물맑은양평, 맑은 물 사랑, 양평이야기, 물사랑이 등 54건을 이미 특허 출원했으며, 현재 양평은행나무축제, 친환경농업박물관(한글,한문) 등 3건을 특허청에 출원해 심사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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