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 잡던 20대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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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에 대한 부주의로 익사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14일 오후 2시께 용문면 금곡리 광탄천 하류에서 친구들과 올갱이를 잡던 29살 성모씨(남. 서울 강서구 공항동)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성씨가 친구 3명과 함께 올갱이를 잡던 중 계속된 비로 늘어난 하천 급류에 휘말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이날 사고를 비롯해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양평지역에서 3명이 물에 빠져 익사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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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명복을..님의 댓글
명복을.. 작성일요즘 비가 마니오더니 결국 익사사고가 이어지군요
젊은 나이에 안
올갱이?님의 댓글
올갱이? 작성일이거 다슬기의 충청도 사투리 아닌가요?
양평에서도 다슬기를 올갱이라고 하나요?
아무리 그렇다해도 언론에서는 표준어로 기재해야하는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