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예방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짱구의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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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소장 진난숙)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탈 뮤지컬 인형극을 공연키로 했다.
27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인형극은 오는 3일과 4일 군민회관에서 오전 9시30분과 11시 두 차례에 걸쳐 각 40분씩 개최되며, 관내 8개 초교, 19개 어린이집 아동 및 교사 등 1600여명이 참여한다.
글로리아 인형극회(대표 신정수)의 주관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개인위생을 주제로 한 ‘짱구의 손 씻기’로 구성돼 있으며,
공연 전 레크레이션과 공연 후 마무리로 결단의 시간 및 퀴즈 등이 함께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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