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소리산에서 산불발생, 8시간만에 진화돼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16일 오후3시 30분경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소리산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2천여평을 태우고 8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본 A모씨는 “산정상 부근에서 처음에 작은 구름처럼 연기가 피어올라와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나자 양평소방서는 소방헬기등 장비 14대와 의용소방대와 공무원등 30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다.
경찰은 소리산 정상부분에서 발화지점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발화열원 및 발화요인에 대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단월 소리산 일대 산불, 이틀째 진화작업 07.06.18
- 다음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양평군에서 12기 마지막회의개최 07.06.15
![]() |
댓글목록
석산리님의 댓글
석산리 작성일밤새 주민과 함께하신 김선교군수님. 부군수님 이하 모든
공직자님들께 감사 하다는 말 전합니다.
군수님.
등산로 폐쇄조치도 검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등산객 소행으로 보여서요
권윤주님의 댓글
권윤주 작성일담배 꽁초가 원인 같습니다 ~ 요즘 건조 해서 6월이지만 산불위험 이 아주 높습니다 웬만한곳은 지표 30센티 까지 건조 합니다
산불조심 해야 합니다